신발...Shoes

가는 길이 달라지면 신어야 할 신발도 달라집니다.

회개하라...
주의 부르심은 이제부터 가야할 길이 달라짐을 의미합니다.

네 신을 벗으라...
지금까지와 다른 길을 가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신고 있던 신을 벗어야만 합니다.

비록 고통스러울지라도....

주의 은혜는 나 스스로..
지금까지 신고 있던 신을 벗게 하십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하지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요 21:18-
이제 새로운 신을 신고, 베드로와 같이
주님께 맡겨진 나만의 길을 가십시다

-이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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