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설교는 그리스도 예수의 제자도를 완성하는 핵심 키워드로 **예수를 닮아가는 '모방'**에 대해 설명합니다. 이는 단순한 흉내를 넘어 낮아짐의 태도를 갖추는 것이 진정한 모방의 시작이며, 이는 자녀가 아버지를 따르듯 능동적인 실천으로 나타나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인간의 의지를 넘어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빚어가시는 수동적 본받음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그 과정의 정점에는 십자가를 바라보는 삶이 있음을 명시합니다. 성도는 삶의 모든 고난과 문제를 십자가를 바라봄으로써 부활의 생명을 경험하고, 궁극적으로 상실했던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해 나갑니다. 결론적으로 신앙의 본질은 외적인 종교 행위가 아니라, 십자가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온전히 닮아가는 과정에 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