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설교는 마태복음 2장을 바탕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왕 되심을 강조하는 주일 설교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설교자는 동방 박사들이 아라비아에서 유향과 몰약을 가지고 온 사건을 설명하며, 이방인들이 먼저 진정한 왕을 알아본 성경적 의미를 조명합니다. 반면 권력욕에 사로잡혀 아들과 아내까지 살해했던 헤롯 왕의 잔혹함을 언급하며 자기 중심적인 인간의 본성을 경고합니다. 그는 단순히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것을 넘어 우리 마음의 보좌를 차지하려는 인간의 욕망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역설합니다. 결론적으로 성도들이 예수를 진정한 삶의 주인으로 고백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 것을 강력히 권면하며 말씀을 맺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