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설교는 **'새 생명의 삶'**이 무엇인지에 초점을 맞추며, 특히 예수님의 탄생 시점에 등장하는 인물들인 시몬과 선지자 안나를 통해 그 의미를 풀어나갑니다. 목사는 성도들이 비오스적(육체적) 삶 속에서 겪는 고난을 인정하고, 그 안에서 **새 생명(조에)**을 가지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살며, 자기 부인과 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믿음으로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함을 강조합니다. 궁극적으로 그리스도인의 삶은 사명을 다하고 평안히 세상을 마치는 시므온의 고백과 같아야 한다고 설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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