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설교는 누가복음 1장 5절에서 25절 말씀을 바탕으로, 구약의 마지막 예언인 엘리야의 오심과 세례 요한의 탄생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됨을 설명합니다. 설교자는 사가랴가 벙어리가 된 사건을 단순한 징벌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이자 믿음의 시련으로 해석합니다. 이 고난의 기간은 사가랴가 믿음으로 행동하게 하고, 궁극적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게 만드는 과정이었음을 강조하며, 성도들에게 모든 고난이 결국 은혜로 변하여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 것이라는 소망을 전합니다.